(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독전2'와 '화란'이 정식 개봉에 앞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 선정작 3편을 24일 발표했다. '독전2'와 '화란' '발레리나'가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독전2'는 2018년에 나온 '독전' 후속작이다. 넷플릭스에서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인 이 작품에는 한효주·조진웅·차승원·오승훈 등이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뷰티 인사이드'(2015)를 만든 백감독이 연출했다. '화란'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배우 송중기와 신인 배우 홍사빈이 나오며, 신예 김창훈 감독이 만들었다. '발레리나'는 배우 전종서가 주연한 영화다. 전종서 연인이기도 한 이충현 감독이 연출했다. 이 감독과 전종서는 '콜'(2020)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자경단 활동을 하는 경찰대 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바질란테'가 포함됐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 메이트' '운수 오진 날' 'LTNS'도 이름을 올렸다. '러닝메이트'는 영화 '기생충' 공동 각본가인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다. '운수 오진 날'은 이성민·이정은·유연석이 출연하는 스릴러, 'LTNS'는 '윤희에게'(2019)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 전고운 감독이 공동 극본·연출을 맡은 코미디물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드라마 '시가렛 걸'도 초청됐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4~13일 열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4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