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모던한 감각 돋보이는 신혼집 내부 깜짝 공개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거주하고 있는 신혼집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ture's Art"(자연의 예술작품)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 너머 아름다운 하늘과 무지개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해당 사진에는 이승기의 신혼집 일부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집에는 예술품이 놓인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신혼집의 일부가 공개됐을 뿐이지만, 이들의 모던하면서도 센스있는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신혼집 내부 더 궁금하다", "신혼집 정말 멋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서울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승기는 최근 SBS '강심장 리그', TV조선 '형제라면', 티빙 '브로 앤 마블' 등에 출연하며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다인 역시 MBC '연인'에 출연하며 배우로 복귀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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