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인 임창정이 신예 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24일 자정 미미로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LIVE’(리브)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LIVE’에는 타이틀곡 ‘Flirting’(플러팅)을 포함해 ‘TIPSY’(팁시), ‘A-OK’(에이오케이), ‘Flirting(Inst.)’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임창정은 'TIPSY'와 'A-OK'의 작곡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4월 주가조작 가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임창정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특히 임창정이 라덕연 대표와 관련된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담긴 영상, 당시 발언 등이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또한 일본 등 해외 골프장 계약 관련 자리에도 임창정이 동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의혹들에 대해 임창정 측은 "모임 분위기를 위해 오해될 만한 발언을 했지만 투자를 부추기지는 않았다", "골프 예능을 위한 현지 답사차 동행했을 뿐" 등의 해명을 내놓았다.
아이돌 그룹 미미로즈는 지난해 데뷔했다. '임창정 걸그룹'으로 주목 받은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소주한잔' 등 음악 저작권을 팔아 자본을 마련하는 등 200억 원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24일 자정 미미로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LIVE’(리브)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임창정은 'TIPSY'와 'A-OK'의 작곡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창정이 라덕연 대표와 관련된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담긴 영상, 당시 발언 등이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또한 일본 등 해외 골프장 계약 관련 자리에도 임창정이 동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의혹들에 대해 임창정 측은 "모임 분위기를 위해 오해될 만한 발언을 했지만 투자를 부추기지는 않았다", "골프 예능을 위한 현지 답사차 동행했을 뿐" 등의 해명을 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4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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