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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김대호 아나운서, 울릉도 집 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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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에 위치한 집과 땅을 찾기 시작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울릉도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제가 다시 한번 찾고 싶었던, 천혜의 섬 울릉도에 땅 보러 왔다"라고 밝힌다. 앞서 김대호는 같은 방송을 통해 은퇴를 빨리 하고 울릉도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MBC '나혼산' 화면 캡처
MBC '나혼산' 화면 캡처
김대호는 울릉도의 공인중개사를 만난다. 그는 "땅만 있어도 좋다. 맹지라도 저는 구입할 의사가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대호는 울릉도의 높은 땅값과 집값에 당황한다. 결국 그는 "복권 당첨 잘 되는 데가"라고 말한다.

동시에 그는 "당첨되면 바로"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김대호는 독도 새우, 오징어 순대, 전복 비빔면 등 다양한 음식 먹방을 선보이기도 한다.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그는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입사했다.

김대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김대호의 집과 다마스 차량 등이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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