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먹방 예고…와이프 언급할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투피엠(2PM) 황찬성이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황찬성은 충청남도 청양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찬성은 허영만과 함께 맛집을 찾아간다. 그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이목을 끈다. 또한 황찬성은 식당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들의 등장에 "청양에 안 나는 게 없다"라며 놀라워한다.

황찬성이 '백반기행'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어떤 이야기를 남기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찬성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그는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2PM 황찬성은 지난 2021년 12월 아내와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결혼 발표 당시 부인의 임신 사실을 함께 알리기도 했다.

황찬성과 와이프의 나이 차이는 8실이다. 아내가 연상이다. 다만, 아내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지난해 7월 황찬성은 첫 자녀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찬성 아이의 성별은 딸이다.

결혼과 득녀 이후 황찬성은 드라마 출연 등으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