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지난 19일은 가수 양준일의 생일이다. 팬들은 스타의 생일 축제를 자발적으로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8월을 보낸다. 더위 그깟 쫌이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팬덤에서는 Fan Art Exhibition을 마련하는데 금손 팬분들이 다양하게 작품을 출품 해주신다.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스타를 위해 시간 투자해서 정성을 다해 만든 그림, 사진, 공예, 미니어처,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회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정성과 재능에 감탄이 절로 쏟아져 나온다.
올해는 특히나 전광판 광고도 여러 군데 팬들이 준비하셨고, 서울, 부산 두 곳에 버스랩핑도 광고 중이다.
작은 팬덤이지만 사랑과 열정만큼은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만한 팬덤이다.
그런 팬들의 사랑에 스타도 가만있지 않는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준일은 해마다 자신의 생일날 신곡 음원을 발매해서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런 스타와 팬들이 또 있을까?
올해 생일날 발표한 곡은 2001년 발표했던 FANTASY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러나 그냥 리메이크가 아니었다. 완전히 새로운 Rock 장르의 FANTASY였다.
8월 19일 오후 6시에 나왔을 때 난 환호성을 질렀다. 역시 양준일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곡이었다.
유튜브 빈티지 양준일에는 그가 덧붙인 곡의 설명이 있다.
완벽하게 리메이크됐다고 설명한 그의 말은 진실이었다.
난 또 한 번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 사랑에 진심 어린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양준일에게는 대충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곡이었기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팬들은 왜 그가 이토록 정성을 다해 곡을 만드는지 안다. 양준일은 팬이 전부인 가수이다.
토크 콘서트에서 PD님께서 물으셨다. '선배님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보통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해왔던 말일 것이다.
양준일은 이렇게 말했다. '저의 목표는 앞으로 제니 님들을 잘 섬기는 겁니다' 제니란 팬들에게 불러주는 애칭이다.
팬을 섬긴다고 표현해주는 가수 양준일! 그런 그가 참 존경스럽고 아름답다.
섬김의 한 방편중 매년 자신의 생일에 신곡을 발매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뜨거웠던 태양만큼 뜨거웠던 양준일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감동으로 꽉 찬 시간으로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아마도 이 행복감은 그를 응원하는 동안 그림자처럼 함께 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신곡 FANTASY_X_ROCK으로 양준일의 크리스마스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되리라고 생각한다. 완벽하게 새롭게 부활한 그의 신곡 FANTASY_X_ROCK !!!
그 FANTASY 안에서 양준일과 팬들은 함께 행복한 춤을 출 것이다. 그리고 꿈을 꿀 것이다.
앞으로도 서로 손잡고 아름다운 VINTAGE 의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팬레터)'를 기획했습니다. 많은 일반 대중들이 이 기사를 읽고 '내 사랑하는 스타'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F레터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팬덤에서는 Fan Art Exhibition을 마련하는데 금손 팬분들이 다양하게 작품을 출품 해주신다.
올해는 특히나 전광판 광고도 여러 군데 팬들이 준비하셨고, 서울, 부산 두 곳에 버스랩핑도 광고 중이다.
작은 팬덤이지만 사랑과 열정만큼은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만한 팬덤이다.
이런 스타와 팬들이 또 있을까?
8월 19일 오후 6시에 나왔을 때 난 환호성을 질렀다. 역시 양준일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곡이었다.
유튜브 빈티지 양준일에는 그가 덧붙인 곡의 설명이 있다.
난 또 한 번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 사랑에 진심 어린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양준일에게는 대충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곡이었기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팬들은 왜 그가 이토록 정성을 다해 곡을 만드는지 안다. 양준일은 팬이 전부인 가수이다.
보통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해왔던 말일 것이다.
양준일은 이렇게 말했다. '저의 목표는 앞으로 제니 님들을 잘 섬기는 겁니다' 제니란 팬들에게 불러주는 애칭이다.
팬을 섬긴다고 표현해주는 가수 양준일! 그런 그가 참 존경스럽고 아름답다.
섬김의 한 방편중 매년 자신의 생일에 신곡을 발매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 행복감은 그를 응원하는 동안 그림자처럼 함께 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신곡 FANTASY_X_ROCK으로 양준일의 크리스마스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되리라고 생각한다. 완벽하게 새롭게 부활한 그의 신곡 FANTASY_X_ROCK !!!
그 FANTASY 안에서 양준일과 팬들은 함께 행복한 춤을 출 것이다. 그리고 꿈을 꿀 것이다.
앞으로도 서로 손잡고 아름다운 VINTAGE 의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3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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