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모두가 놀란 외모…전현무로 변신?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남이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열심히 살 빼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플 효과를 쓴 듯한 강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장성규는 "현무 형 곧 찾아뵐게요!"라는 댓글을, 강재준은 "어플? 진짜?"라고 물었다. 김풍은 "AI기술 무섭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님인 줄 알았어요", "전현무 어플 쓰셨나요?", "현무 형님이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상화는 "이 오빠는 배부른 느낌을 모른다. 하루에 다섯 끼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먹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 솔직히 상화 없으면 7끼 먹었을 것 같다"라며 "상화 만나고 나서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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