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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해제-첫방’ 임지연, ‘더 글로리’박연진으로 배우 전성기-촬영 중 밥 대신 젤리 칼로리 소모는 ‘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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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장해제’에서 넷프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박연진으로 배우 전성기를 맞는 임지연이 함께했다. 

22일 예능프로그램 ‘무장해제-첫방송’에서는 전현무, 장도연이 진행하고 넷플렉스 드라마 더글로리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전성기를 누리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SBS ‘무장해제’ 방송캡처
SBS ‘무장해제’ 방송캡처
임지연은 살벌한 연기력으로 전 국민을 연진이 홀릭에 빠트렸던 임지연이 무장해제의 첫 번째 퇴근러로 출연했다. 임지연은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제작발표회를 마친 임지연은 MC 전현무, 장도연과 퇴근실을 함께 하며 어디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아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했다.

임지연은 젤리 러버로 두 MC는 임지연을 위해 맞춤형 카페에 방문해서 세 사람은 요즘 빠져있는 간식부터 실제 먹고 있는 영양제, 동네 추천 맛집까지 공유하며 수다를 이어갔다. 세 사람은 임지연이 좋아하는 젤리 전문점에 가서 “촬영 중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날까봐서 젤리로 간식을 한다. 칼로리가 높은데 운동을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전현무에게 “오빠가 모르는 드라마 하나 있다. ‘9월이 지나면’”이라고 했고 임지연은 “스무 살 때 찍은 거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인간 중독’에서 충격을 줬따. 신인답지 않은 고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역할을 소화한게 놀라웠다”라고 극찬했다. 

임지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의 먹방 연기에 대해 장도연은 “동공까지 공허하다”고 감탄했고 전현무도 “콜라도 그냥 먹는 게 아니다”라고 하며 임지연을 향해 찐팬 임을 입증했다.

또 임지연은 언니 컬렉터라는 별명이 있는데 장도연과는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임지연은 “모든 작품이 나에게는 ‘더 글로리’였다. 내 나이 또래 배우 중에 박연진 할 수 있는 배우 있어?”라고 하면서 며 10여 년간의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하면서 시청자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무장해제’는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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