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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세븐', 亞 가수 최장 빌보드 '글로벌 200' 1위…인기에 루머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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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26일 자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4일 공개 이후 두 차트에서 모두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020년 9월 두 차트가 신설된 이래 K팝 가수는 물론 아시아 가수 중 처음으로 '글로벌 200'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정국 본인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기록한 4주 기록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다이너마이트'와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곡 '버터'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주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정국에 앞서 올해 두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은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플라워스'다. 이 곡은 양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정국 '세븐'의 이 같은 인기에 각종 루머가 흘러나오고도 있다. 저작권 침해 주장도 그 중 하나다. 1세대 K팝 걸그룹 '핑클'이 1999년 11월 발매한 2.5집 '스페셜(S.P.E.C.I.A.L)'에 실린 '가면의 시간' 멜로디 음계표가 일치하다고 일각에서 주장하고 나섰다.
뉴시스 제공
'세븐'은 피처링을 한 라토를 비롯 앤드류 와트·존 벨리언·헨리 월터·테론 마키엘 토마스 등 외국 작곡가 다섯 명이 공동작곡했다. 하지만 정국 측은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며 고유의 창작물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톱10엔 정국의 '세븐'을 비롯 K팝 곡이 총 4곡이 올랐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가 5위다. '슈퍼 샤이'는 해당 차트 톱5에 6주 연속 들었다.

방탄소년단 또 다른 멤버 뷔(V·김태형)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선공개 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선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해당 차트 톱10에 두 곡을 동시에 올린 K팝 솔로는 뷔가 처음이다.

빌보드 글로벌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한편 뷔 '러브 이 어게인'은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96위를 차지했다. 뷔는 작년 SBS TV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핫100'에서 79위를 차지한 데 이어 솔로로서 해당 차트에 두 번째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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