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 가족이 마카오로 여행을 떠났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늘 행복하고 즐겁지만 현실은 전쟁터라는 거 아시잖아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 가족여행. 물론 둘째와 남편도 함께 갑니다. 이제 출발인데 눈이 감기는데 어떡하죠. 잘 다녀올게요 #인천공항 #이런곳이있네 #가족여행 #마카오여행"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또 "비행기 3시간 40분 정도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 먹고 곤돌라 타고 분수쇼 보러 윈팰리스호텔에 갔어요. 태리도 신났지만 우리 와니도 나도 마이 신나버리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저녁시간엔 대부분 애들 씻기고 재우느라 야경은 커녕 외출도 못했는데 여행 와서 안 하던 짓을 하니까 나름 느낌 있고 좋네요. 마카오 여행 1일차 기록에 남겨둡니다. 여행하고 브이로그로 후기 제대로 알려드릴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카오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지혜와 문재완, 태리와 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와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지난 2017년 9월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딸 태리, 2021년 2월 엘리를 얻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늘 행복하고 즐겁지만 현실은 전쟁터라는 거 아시잖아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또 "비행기 3시간 40분 정도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 먹고 곤돌라 타고 분수쇼 보러 윈팰리스호텔에 갔어요. 태리도 신났지만 우리 와니도 나도 마이 신나버리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저녁시간엔 대부분 애들 씻기고 재우느라 야경은 커녕 외출도 못했는데 여행 와서 안 하던 짓을 하니까 나름 느낌 있고 좋네요. 마카오 여행 1일차 기록에 남겨둡니다. 여행하고 브이로그로 후기 제대로 알려드릴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카오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지혜와 문재완, 태리와 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2 0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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