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실명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기금을 기부한 소식을 알려진 가운데, 유리, 서현, 티파니를 언급했다.
2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첨단 유전자 치료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영은 "연구가 잘 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하루 빨리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서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유전성 망막질환 환우분들과 저 그리고 꾸준히 도움을 보내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크고작은 손길로 모인 금액이고 제가 혼자 한 것이 아닙니다"라며 "제가 혼자 한 것처럼 기사가 나서 오해가 있을까봐"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실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이시간에도 밝은 세상을 위해 땀흘리고 계실 연구진 분들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수영은 "비밍이펙트를 통해 꾸준히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우리팬분들 그리고 제가 하는 기부활동을 관심갖고 참여해주었던 유리와 서현, 파니(티파니)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9월에 있을 마라톤대회와 실명퇴치운동본부에도 꾸준히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수영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지난 18일 박태관 본원 안과 교수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근 설립한 ‘올리고앤진 파마슈티컬’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유전성 망막질환이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이다.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수영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 하고 있다.
2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첨단 유전자 치료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영은 "연구가 잘 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하루 빨리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서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유전성 망막질환 환우분들과 저 그리고 꾸준히 도움을 보내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크고작은 손길로 모인 금액이고 제가 혼자 한 것이 아닙니다"라며 "제가 혼자 한 것처럼 기사가 나서 오해가 있을까봐"라고 했다.
수영은 "비밍이펙트를 통해 꾸준히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우리팬분들 그리고 제가 하는 기부활동을 관심갖고 참여해주었던 유리와 서현, 파니(티파니)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9월에 있을 마라톤대회와 실명퇴치운동본부에도 꾸준히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수영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지난 18일 박태관 본원 안과 교수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근 설립한 ‘올리고앤진 파마슈티컬’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유전성 망막질환이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이다.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1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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