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선우은숙이 결혼에 대한 조언을 건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박형준에게 조언을 건냈다.
이날 박형준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딘가에 인연은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 의해 맺어지는 인연보다 정말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애 코칭 전문가는 "그럼 집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 천사가 날아와서 '전 어떠신가요?'하냐"며 질문했다. 박형준은 "제가 누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자주 돌아다니고 하다보면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주장했다.
소개팅을 하지 않는다는 박형준은 "예전에는 몇번 했었다. 나이 들고 나서는 예령 누나도 그렇고 소개시켜주겠다는 사람은 많다. 근데 그런 곳 자체가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내가 그런 경우다. 누가 나를 소개해준 적도 없다. 그냥 모여서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저는 (결혼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운명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7년을 혼자 있었다. 결혼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재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조차 없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8일만에 눈에 들어왔다. 운명인가 싶었다. 그런 확신이 생기니까 결혼을 하게 됐다. 모르는 상황에서 부딪힘도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운명적 만남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52세인 박형준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박형준에게 조언을 건냈다.
이날 박형준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딘가에 인연은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 의해 맺어지는 인연보다 정말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애 코칭 전문가는 "그럼 집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 천사가 날아와서 '전 어떠신가요?'하냐"며 질문했다. 박형준은 "제가 누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자주 돌아다니고 하다보면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주장했다.
소개팅을 하지 않는다는 박형준은 "예전에는 몇번 했었다. 나이 들고 나서는 예령 누나도 그렇고 소개시켜주겠다는 사람은 많다. 근데 그런 곳 자체가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17년을 혼자 있었다. 결혼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재혼을 하고싶다는 생각조차 없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8일만에 눈에 들어왔다. 운명인가 싶었다. 그런 확신이 생기니까 결혼을 하게 됐다. 모르는 상황에서 부딪힘도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운명적 만남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1 0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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