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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인스타그램 오픈 후 SOS…도경완 댓글에 "망신 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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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한 장윤정이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7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뭔가요? 아흑 진짜 못하겠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환영 캡처를 공개했다.
장윤정 인스타그램
장윤정 인스타그램
캡처를 본 도경완은 "아 사실 저도 모른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장윤정은 "큰일이네. 망신이 망신이 상당해 지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인증 요청 해놓고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올리고 인증 요청하는 게 맞나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누나 드디어", 신지는 "너무 웃겨. 자기 성격상 이거 안 맞을 텐데 말이지. 그래도 환영해 자기", 이상엽은 "우와 인스타 입성 대환영이옵니다", 김호영은 "웰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군, 2018년 11월 딸 하영 양을 얻었다.

현재 장윤정과 도경완은 구독자 약 6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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