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준호 일본 아레나 투어,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예매 일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일본 콘서트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8일 CGV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준호 아레나 투어 2023] 극장 생중계 안내' 글을 게재했다.

CGV는 '이준호 아레나 투어 2023 다시 만나는 날(また会える日)' 나고야 마지막 공연을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
CGV
CGV
중계 극장은 CGV 강남, 강변, 광주터미널, 대구, 센텀시티,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이다.

티켓 가격은 49,000원이며 러닝 타임은 180분이며 극장 생중계에서 별도의 자막은 제공되지 않는다.

CGV 측은 러닝타임이 콘서트 현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콘서트가 예정 시간을 훨씬 초과하는 경우 중계 도중 상영이 종영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다시 만나는 날'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올해 나이 33세인 준호는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2세대 대표 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투피엠으로 활동하던 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같은 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도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9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2021년 제대한 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라는 히트작을 남겼다. 해당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킹더랜드' 역시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호흡을 맞춘 임윤아와의 케미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킹더랜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준호는 지난 7월 22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를 개최했다.

요코하마, 고베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그는 오는 26일 나고야 공연으로 이번 투어를 마무리한다.

27일 나고야 마지막 공연은 한국 및 일본에서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