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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금발 변신…뮤비로 은근슬쩍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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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1년3개월 만에 연예계에 은근슬쩍 복귀한다.

오감(OG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프로듀서팀 '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금발로 변신한 김새론은 해당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파자마를 입은 채 춤을 추거나, 기타를 치면서 활짝 미소를 짓는다.
뉴시스 제공
노래는 신나는 팝송이다.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노래 분위기에 맞춰 김새론은 하이틴 분위기를 뽐낸다.

누리꾼들은 김새론의 이번 복귀를 두고 대체로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대로 자숙하지도 않았는데, 희망을 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난도 나온다. 해당 곡은 18일 오후 12시에 발매된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해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로 인해 SBS TV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그녀의 출연 분량이 일부 편집됐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끝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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