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불후의 명곡`이 트롯 1세대 아이돌 아티스트 박현빈 편을 펼친다.
오는 19일(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아티스트 박현빈 편`을 선사한다.
지난 2020년 `박상철&박현빈 편`에 이어 3년 만에 `불후의 명곡` 단독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원조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은 시원하게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이 특징이며,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 무대에는 아이돌에서 트로트 매력에 푹 빠진 성민의 `곤드레 만드레`, 태권도를 결합한 트로트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나태주의 `대찬 인생`, 장구와 함께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구축한 박서진의 `빠라빠빠`,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정다경의 `앗! 뜨거`, 인형 같은 외모에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홍지윤의 `샤방샤방` 등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 가운데, 포기 없는 전력질주로 기회를 만든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은 정감있고 세련되며 영민한 진행을 펼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불후의 명곡` 명품 MC 이찬원은 지난주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서 태어난 이찬원이다"며 울산의 아들다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어 MC 이찬원은 성대한 록 페스티벌에 감정이 벅차오른 듯 "오늘 하루 만큼은 로커로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화끈한 무대였다"라며, 뜨겁고 열정적으로 호응하는 관객들과 함께 록 사운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MC 이찬원은 김창완과 이무진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고 "46년의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하나된 무대였다"라며 감동을 나타내고, 관객들을 향해 "끝까지 무대를 즐겨달라"며 다채롭고 풍성한 록 음악으로 모두를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흥이 절로 나는 아티스트 박현빈의 트로트 명곡들로 토요일 안방 극장에 즐거움을 더할 `불후의 명곡`은 오는 19일(토)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오는 19일(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아티스트 박현빈 편`을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 명품 MC 이찬원은 지난주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서 태어난 이찬원이다"며 울산의 아들다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어 MC 이찬원은 성대한 록 페스티벌에 감정이 벅차오른 듯 "오늘 하루 만큼은 로커로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화끈한 무대였다"라며, 뜨겁고 열정적으로 호응하는 관객들과 함께 록 사운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8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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