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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자녀 소다남매, 폭풍 성장 근황…몰라보게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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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범수 자녀 소을, 다을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 다을이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연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말이 아닌 생활 루틴을 실천하는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의식있는GenZ가 되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5월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1년 3월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이윤진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IITA) 홍보대사로, 소을·다을 남매는 주니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년 가까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는 이윤진은 ITT 통번역 전문 1급 자격증을 보유 중이며, 소을·다을 남매는 지난해 가을 주니어 통번역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범수는 영화 '범죄도시3', '범죄도시4'에 장태수 역으로 출연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에 차기태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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