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산다라박은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돌싱포맨'에 출연해 재산 300억설에 대해 "지금은 그럴 수 없다"면서도 "7, 8년 전엔 그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 현재는 후배들이 많이 치고 올라왔고 (투애니원) 해체 후에는 원래 하는 일을 많이 못 해서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신발 방으로 따로 마련할 정도로 평소 운동화 마니아로 불린다. 그는 "1000켤레 될 것 같다. 세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가장 고가의 신발은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가 컬래버한 운동화라며 "리셀가가 아무래도. 4천만 원까지 가더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1억 준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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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6 0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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