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면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받은 선물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을 전한다.
15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하게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은 담보물을 꺼내며 "김준호가 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것'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날 뻔했다"라고 해 촬영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소유가 지금까지 비밀연애가 가능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비밀연애가 탄로날 뻔 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힌다. 김지민 역시 공개 연애를 하기 전 김준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선배 개그맨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하루 종일 안방에 숨어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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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5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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