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진주 수면제 사망사건’의 미스터리를 다뤘다.
12일 방송된 탐사보도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진주 수면제 사망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레드 와인에 잠긴 진실-진주 수면제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
‘진주 수면제 사망사건’에서 살아남은 여성 신선미(가명)은 사망한 박영석(가명)씨와 내연관계를 하던 중에 각자의 가족들이 관계를 눈치 패 헤어지기로 했고, 신 씨가 그날 오전 마지막으로 보자며 박영석 씨를 불렀다고 했다,
신 씨는 대화 도중 감정이 격해졌고, 신 씨는 평소 복용하던 수면제를 다량으로 입에 넣었다고 했는데 신 씨 주장에는 이 모습을 본 영석 씨가 수면제를 가져다 입에 털어 넣고 와인을 마셨다고 했다.
이에 신 씨는 자신도 죽을 생각으로 부엌의 가스 호스를 절단했는데 돌아와 보니 영석 씨가 이미 블라인드 줄에 목을 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했다. 하지만 유가족은 박영석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며 반박했고 영석 씨가 신 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고 가족에게도 용서받았지만 신 씨만 감정이 남아 계속해서 박영석 씨에게 연락해왔다고 했다.
게다가 그날 오전 8시 50분경, 영석 씨는 어머니와 함께 신 씨의 집 앞에 도착했고 금방 오겠다며 차 시동도 켠 채로 들어 간 후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았다. 신 씨는 처음에는 문을 열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았다.
유족들은 신 시가 박영석 씨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계획적으로 살해했고, 119 신고도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내연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수면제를 탄 와인을 마시게 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피고인 신 씨는 살인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박영석 씨는 공복상태에서 3가지 수면제를 동시에 복용했는데 알프라졸람의 농도는 일반적인 수치보다 훨씬 높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복용 후 10분쯤 지나서 몸의 변화가 나왔을 거라고 했고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흘러넘친 와인과 시신의 목맨 자국이 수상하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탐사보도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진주 수면제 사망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레드 와인에 잠긴 진실-진주 수면제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
신 씨는 대화 도중 감정이 격해졌고, 신 씨는 평소 복용하던 수면제를 다량으로 입에 넣었다고 했는데 신 씨 주장에는 이 모습을 본 영석 씨가 수면제를 가져다 입에 털어 넣고 와인을 마셨다고 했다.
이에 신 씨는 자신도 죽을 생각으로 부엌의 가스 호스를 절단했는데 돌아와 보니 영석 씨가 이미 블라인드 줄에 목을 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했다. 하지만 유가족은 박영석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며 반박했고 영석 씨가 신 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고 가족에게도 용서받았지만 신 씨만 감정이 남아 계속해서 박영석 씨에게 연락해왔다고 했다.
게다가 그날 오전 8시 50분경, 영석 씨는 어머니와 함께 신 씨의 집 앞에 도착했고 금방 오겠다며 차 시동도 켠 채로 들어 간 후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았다. 신 씨는 처음에는 문을 열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았다.
유족들은 신 시가 박영석 씨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계획적으로 살해했고, 119 신고도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내연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수면제를 탄 와인을 마시게 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피고인 신 씨는 살인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박영석 씨는 공복상태에서 3가지 수면제를 동시에 복용했는데 알프라졸람의 농도는 일반적인 수치보다 훨씬 높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복용 후 10분쯤 지나서 몸의 변화가 나왔을 거라고 했고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흘러넘친 와인과 시신의 목맨 자국이 수상하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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