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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아만다 사이프리드 “12시간 안에 놈을 찾아아 한다” 단서는 기억 뿐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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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12시간 안에 기억을 단서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스릴러 영화 ‘로스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보호자’, ‘조이 라이드’, ‘오펜하이머’, ‘잔혹한 인턴’(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구의 무게’(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영화공작소’ 코너를 통해 소개한 ‘조이 라이드’와 함께 소개한 ‘로스트’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로스트’는 ‘니나’, ‘어드리프트’, ‘세라 펠라다’ 등을 연출한 헤이토르 달리아 감독의 2012년도 작품이다.

‘맘마미아!’ 시리즈와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위아 유어 프렌즈’의 웨스 벤틀리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제니퍼 카펜터, 세바스찬 스탠, 다니엘 순자타, 케이트 메닝, 조엘 무어, 마이클 파레, 조던 프라이, 에밀리 워커상, 대니 벨로즈, 테드 루니, 로버트 블랑체, 에린 카루펠, 빅터 모리스, 샘 업튼, 사라 윌리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전쟁 후유증을 앓고 있는 특수부대 출신 ‘잭슨’은 동료 ‘라일리’의 장례식장에 군견 ‘룰루’를 데려가면 복직을 추천해주겠다는 상관의 제안을 받는다. 잭슨과 룰루는 서로 마음을 열치 못한 채 여정을 시작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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