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2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느낌이 팍! 10초 만에 귀를 사로잡은 힛-트쏭 10” 편을 방송했다.
10위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 9위는 신화의 ‘으쌰! 으쌰!’, 8위는 화이트의 ‘7년간의 사랑’이다.
7위로는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6위로는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5위로는 김건모의 ‘핑계’를 꼽았다.
4위에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이, 3위에는 박진영의 ‘허니’(Honey), 2위에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 올랐다.
1위 자리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가 차지했다. 송창식이 1989년에 발표한 곡으로,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멜로디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선명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어우러지는 노래다.
전주 시작 약 3초 만에 노래가 시작되는데, 전주가 길던 시대에 송창식이 과감한 시도를 한 대목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성으로 대한민국 포크계를 이끌었던 송창식이 본인만의 색깔을 투영해 작곡했다는 평가다.
YB(윤도현밴드)가 지난 1999년에 리메이크했다. 원곡 특유의 해학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강학 록 사운드를 접복해 더욱더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지난 2020년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에서 위너 강승윤이 송창식 앞에서 ‘담배가게 아가씨’를 불러, 노래의 주인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지난 12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느낌이 팍! 10초 만에 귀를 사로잡은 힛-트쏭 10” 편을 방송했다.
7위로는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6위로는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5위로는 김건모의 ‘핑계’를 꼽았다.
4위에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이, 3위에는 박진영의 ‘허니’(Honey), 2위에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 올랐다.
1위 자리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가 차지했다. 송창식이 1989년에 발표한 곡으로,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멜로디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선명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어우러지는 노래다.
전주 시작 약 3초 만에 노래가 시작되는데, 전주가 길던 시대에 송창식이 과감한 시도를 한 대목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성으로 대한민국 포크계를 이끌었던 송창식이 본인만의 색깔을 투영해 작곡했다는 평가다.
YB(윤도현밴드)가 지난 1999년에 리메이크했다. 원곡 특유의 해학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강학 록 사운드를 접복해 더욱더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지난 2020년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에서 위너 강승윤이 송창식 앞에서 ‘담배가게 아가씨’를 불러, 노래의 주인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2 0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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