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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금수저' 송가인, '편스토랑' 전복부터 집 된장까지 '이삿짐 수준 진도 식재료'…"이건 보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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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아름다운 트롯 여신 국민가수 송가인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 금수저답게 멈추지 않는 진도 식재료를 자랑한다.

8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송가인이 출격한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손맛 DNA로 요리천재의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자부심 가득한 다양한 진도 특산품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고향 진도에서 올라온 다양한 식재료를 들고 흡사 이삿짐처럼 양손 바리바리 식재료를 싸 들고 선배 가수 한혜진의 집을 반문한다. 한혜진은 환한 미소로 아끼는 후배 송가인을 반겼다.
KBS Entertain영상캡처
KBS Entertain영상캡처
KBS Entertain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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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ntertain영상캡처
KBS Entertain영상캡처
KBS Entertain영상캡처
KBS Entertain영상캡처
떡잎부터 남달랐던 요리 천재 송가인은 "진도 특산품 식재료들을 가져왔다"라며 전복, 미역, 뜸부기, 울금 소금, 멸치, 흑미, 대파, 꽃게, 낙지 등 셀 수 없이 많은 식재료를 꺼내고 또 꺼냈다. 그뿐만 아니라 남도의 손맛을 자랑하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직접 담근 마늘고추장, 간장, 된장, 매실액 등도 꺼냈다. 요리 클래스가 남다른 송가인의 화끈한 진도 특산품을 본 스페셜 MC 영탁은 "양손 무겁게 온다는 말의 표본, 아이콘이다"라고 감탄을 했다.

송가인은 특산품을 하나하나 소개했으며, 멈추지 않는 진도 특산품 식재료 자랑을 통해 남다른 진도 사랑도 보여준다. 급기야 송가인이 진도의 풍부한 전복 이야기를 하다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비유를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빅 웃음을 선사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은 귀한 진도의 식재료들로 한혜진을 위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향토 음식들을 뚝딱뚝딱 만들어 10첩 반상을 차려냈으며, "이건 보약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송가인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11일 금요일 평소보다 40분 늦은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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