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집 인테리어 공개…"태풍 대비 집콕 중"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솔이가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잘 대비하고 계신 거죠? 저 완전 집콕 중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예전에 오키나와 갔을 때 태풍의 눈에 있다며 바람 엄청 부는데 웃으며 찍은 영상 보고 소름. 그때의 이솔이 겁이 없었구나. 지금 저는 어젯밤부터 실외기실 닫고 에어컨 대신 선풍기 생활하며 조용히 지나길 기다리는데, 집에 있으니 괜시리 청소하게 되네요? 역시 쉼이란 없는 저의 삶. 이제 익숙하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에도 오늘 대청소하는 친구들 스토리 많이 보이고. 우린 왜 이러는 걸까요? 저희집은 특히 거울이나 글라스 소재 인테리어들이 많아서 지저분한 거 금방 눈에 띄니 참을 수가 없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이 보이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집 내부가 담겨 있다. 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해당 아파트에 월세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5월 결혼한 박성광과 이솔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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