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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 팀, 1999년에 나왔으면 '컨츄리꼬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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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가 화끈한 팀 대결을 예고했다.

11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쇼킹나이트' 4화는 1라운드에서 톱4로 선발된 따따블과 애니웨이 그리고 보톡스와 군조크루의 팀원을 공개하며 팀 대결을 진행한다.

조장을 포함해 다섯 팀원으로 이뤄진 각 팀은 팀원 한 명을 내보내 1대 1 대결에 임하며 총 다섯 무대를 진행하게 된다. 쇼킹메이커(심사위원) 그리고 관객들이 각 무대별로 투표,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전원 합격하며 패배한 조는 전원 탈락하게 된다.
뉴시스 제공
이날 대결하는 두 팀은 충격적인 룰을 듣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막강한 멤버들의 두 팀을 본 MC 붐은 "구성이 탄탄하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감탄했다. 윤일상은 "볼거리가 있겠다"고 기대한다. 더불어 채연은 "여긴 비주얼이 모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쇼킹나이트'의 쇼킹메이커로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그룹 샵의 이지혜,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가 출연하는 것. 흥부자 김호영은 등장부터 넘치는 끼를 드러내고, 이지혜는 샵의 '텔 미, 텔미(Tell Me, Tell Me)' 한 소절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탁재훈과 뮤지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탁재훈은 한 팀의 무대를 본 후 "이 팀이 1999년에 나왔으면 컨츄리 꼬꼬는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지 역시 "평생 기억에 남을 무대"라고 언급하며 '쇼킹나이트' 2라운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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