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온 '미스트롯1' 3인방인 송가인·정미애·홍자가 추석을 앞두고 합동 콘서트를 연다.
10일 주관사에 따르면,송가인·정미애·홍자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중심에 있는 송가인·정미애·홍자와 트롯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모님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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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0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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