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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마지막 여정…OST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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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마지막 유랑 여정을 그려낸다.

1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12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그리고 MC 홍현희가 함께하는 서울 유랑 공연 2부가 공개된다. 마지막 유랑 여정인 만큼 특별한 축하 무대부터 유랑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무대와 메시지를 남긴다.

서울 공연 2부는 '네버 엔딩 크레디트'라는 타이틀과 함께 '나의 유랑 엔딩곡'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보아는 "'진정한 우먼(woman)'이라는 가사가 있다. 유랑단을 통해 당당하고 멋있는 여성들의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다"며 '우먼(Woman)'을 선곡한다. 화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리아(Maria)' 무대를 펼친다. 이효리는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냈던 6집 타이틀곡 '서울(Seoul)'을 선곡, 힙합 크루 뱅크투를 소환한다.

김완선과 엄정화는 신곡을 선보인다. 이들은 이번 서울 공연을 위해 오랜 시간 신곡 준비에 열정을 쏟았다. 먼저 김완선의 신곡 '라스트 키스(LAST KISS)'는 레트로 감성과 K팝이 교합된 댄스곡이다. 이현승이 작곡했으며 최영준이 안무가로 나섰다.
뉴시스 제공
엄정화는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 '디스코 에너지(Disco Energy)'로 무대에 오른다. '디스코 에너지'는 디스코 팝 장르로 엄정화의 'D.I.S.C.O'를 샘플링했다.

이날 서울 유랑 공연에서는 남자 댄스가수들의 축하 무대도 펼쳐진다. 가수 비와 그룹 샤이니의 태민, 지코가 총출동해 공연장의 열기를 달군다. 특히 오랜만에 재회한 이효리와 비의 '찐킨' 케미가 돋보일 예정이다.

2023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도 이어진다. 이효리는 "유재석 오빠가 빠져서 아쉬운 자리를 태민과 지코가 채워줄 것"이라고 소개하며 비, 태민, 지코와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를 꾸민다.

멤버들 각각의 5인5색 보컬이 어우러진 첫 단체곡 '레인보(Rainbow)' 무대도 공개된다. '레인보'는 다양한 색이 어우러진 무지개에 유랑단 멤버들의 매력을 빗댄 곡으로, 5개월 간 전국을 누빈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첫 단체곡이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날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첫 OST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레인보'부터 김완선의 '라스트 키스', 엄정화의 '디스코 에너지'가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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