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가 지난 1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8일 채널A 측은 톱스타뉴스에 "'고두심이 좋아서'가 지난 1일 종영했다"라고 밝혔다.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고두심이 좋아서'는 결방으로 표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하지만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결방이 아닌 종영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마지막회 게스트로 배우 김남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티빙(TVING)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고두심과 김남길은 1년 만에 재회했다.
고두심은 당시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네가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다. 주인공 역할이면서 그렇게 분위기 잡는 게 쉽지 않다. 스태프들과의 교감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내가 '쟤 사나이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내가 얘기하고 리드할 때 선생님이 옆에서 시키셨다"며 웃었다.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고두심이 좋아서'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삿말과 함께 고두심과 스태프들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종영을 알렸다.
8일 채널A 측은 톱스타뉴스에 "'고두심이 좋아서'가 지난 1일 종영했다"라고 밝혔다.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고두심이 좋아서'는 결방으로 표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마지막회 게스트로 배우 김남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티빙(TVING)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고두심과 김남길은 1년 만에 재회했다.
고두심은 당시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네가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다. 주인공 역할이면서 그렇게 분위기 잡는 게 쉽지 않다. 스태프들과의 교감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내가 '쟤 사나이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내가 얘기하고 리드할 때 선생님이 옆에서 시키셨다"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8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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