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오나라가 배우 김희선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영화 너무 좋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착하고 귀여운 영화"라고 적었다. 이어 "화면 가득 예쁜 희선이 얼굴이 빛나는. 해진 오빠의 빈틈없는 깨알연기. 이한 감독님의 센스 넘치는 연출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다. 보는 내내 배우들이 행복해보여서 부러웠다.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VIP 시사회에서 오나라가 김희선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손으로 턱을 받치면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분 옆에 예쁜 분", "두 사람이 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두 분 모두 예쁘네요", "너무 많이 예쁘신거 아닌가요? 이런 투샷 너무 좋아요", "단아하신 배우님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영화 '완득이'(2011), '오빠생각'(2016), '증인'(2019) 등을 만든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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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VIP 시사회에서 오나라가 김희선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손으로 턱을 받치면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분 옆에 예쁜 분", "두 사람이 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두 분 모두 예쁘네요", "너무 많이 예쁘신거 아닌가요? 이런 투샷 너무 좋아요", "단아하신 배우님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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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8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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