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전현무가 다이어트 한약으로 인해 공항에서 진상이 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 전현무, 이찬원, 타쿠야와 일본 도쿄 투어를 떠났다.
이날 여행을 떠난 이들을 보며 김숙은 “제보가 들어왔다. 찬원 씨가 공항에서부터 전현무를 집요하게 관찰해 관찰 일지를 작성했다. 그런데 결론이 나왔다. ‘전현무 진상설’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은 “전현무 씨가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녹화 시간보다 30분~1시간을 먼저 왔다. 그런데 공항 안에 가장 늦게 들어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찬원은 “전현무가 다이어트 한약을 한 2L를 들고 왔다. 액체 용량을 초과해 모두 압수당했다. 그러고 수속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이어트 한약을 가져왔는데 용량이 안 적혀있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이찬원은 “비행기에 들어갔다. 핸드폰을 꺼내서 영상이랑 사진을 촬영하는데 영상을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다. 형이 옆에서 자고 있어서 (촬영하는 게) 다 걸렸다”며 폭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니엘은 “아저씨 다 됐네”라고 반응했으며 양세찬은 “그런데 현무 형이 애들이랑 여행하는 게 좋았다면서”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다음 여행도 얘네랑 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 전현무, 이찬원, 타쿠야와 일본 도쿄 투어를 떠났다.
이날 여행을 떠난 이들을 보며 김숙은 “제보가 들어왔다. 찬원 씨가 공항에서부터 전현무를 집요하게 관찰해 관찰 일지를 작성했다. 그런데 결론이 나왔다. ‘전현무 진상설’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찬원은 “전현무가 다이어트 한약을 한 2L를 들고 왔다. 액체 용량을 초과해 모두 압수당했다. 그러고 수속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이어트 한약을 가져왔는데 용량이 안 적혀있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이찬원은 “비행기에 들어갔다. 핸드폰을 꺼내서 영상이랑 사진을 촬영하는데 영상을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다. 형이 옆에서 자고 있어서 (촬영하는 게) 다 걸렸다”며 폭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니엘은 “아저씨 다 됐네”라고 반응했으며 양세찬은 “그런데 현무 형이 애들이랑 여행하는 게 좋았다면서”라며 어이없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8 1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