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행동으로 인해 깜짝 놀란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근 쇼호스트로 활약해 연매출 600억 원의 기록을 세운 것을 이야기하며 최민수의 ‘홈쇼핑 생방송 난입 사건’을 언급했다.
강주은은 “평소 남편이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걱정도 한다. 내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생방송에 실수를 할까봐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는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보니까 내 남편이었다. 소름이 끼쳤다. 이게 생방송인데 원래대로라면 ‘꺼져’라고 했을 텐데 그럴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편이 점점 가까이 오더니 내 옆에 앉기까지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주은은 남편의 등장은 제작진도 몰랐던 것이라며 “왜 그런 사람을 입장 시켰나 싶었다. 머릿속으론 욕이 올라오는데 점잖게 있었다. 그런 스트레스가 또 없다”며 놀랐던 심경을 밝혔다.
이외에도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경제권에 대해 “남편은 경제적으로 신경을 쓴 적이 없다. 걱정도 안 하고 은행에 갈 줄도 몰라서 내가 대신 다 한다”며 털어놨다.
또한 “은행 일을 할 때도 서류 가져와서 ‘여기 사인하면 돼’하면 묻지도 않고 사인을 한다. 사기를 당하기 딱 좋은 타입이다. 내가 나쁜 마음 먹으면 다 사인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근 쇼호스트로 활약해 연매출 600억 원의 기록을 세운 것을 이야기하며 최민수의 ‘홈쇼핑 생방송 난입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하루는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보니까 내 남편이었다. 소름이 끼쳤다. 이게 생방송인데 원래대로라면 ‘꺼져’라고 했을 텐데 그럴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편이 점점 가까이 오더니 내 옆에 앉기까지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주은은 남편의 등장은 제작진도 몰랐던 것이라며 “왜 그런 사람을 입장 시켰나 싶었다. 머릿속으론 욕이 올라오는데 점잖게 있었다. 그런 스트레스가 또 없다”며 놀랐던 심경을 밝혔다.
이외에도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경제권에 대해 “남편은 경제적으로 신경을 쓴 적이 없다. 걱정도 안 하고 은행에 갈 줄도 몰라서 내가 대신 다 한다”며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8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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