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6주년 축하해"…하성운, 군 생활 중 챙긴 워너원 데뷔 기념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하성운이 군 생활 중에도 워너원(Wanna One)의 데뷔 6주년을 기념했다.

7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너원 '부메랑'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워너원 데뷔 앨범 이미지와 함께 "워너원"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 인스타그램
이날 하성운은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6주년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표현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하성운은 2014년 핫샷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워너원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9년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군 입대한 하성운은 2024년 4월 23일 전역한다.

워너원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두터운 팬덤을 갖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한 워너원은 활동 기간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멤버는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 등 11명이다.

워너원은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등 총 7개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1회 MBC플러스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뷰티풀(Beautiful)'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하며 데뷔 1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워너원은 2018년 공식 계약이 종료되며 활동 마무리 수순을 밝았다. 이후 2019년 1월 고척돔에서의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끝냈다.

워너원은 지난해 1월 마지막 콘서트 3주년을 기념하면 디지털 싱글 'B-Side'를 발매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워너원은 아직도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