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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배다해, 예비 부모 됐다?…자녀-임신 계획에 의견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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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예비 아빠, 엄마가 되서 육아에 나섰다.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카 육아에 나선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집에는 만 나이 3세의 귀여운 조카가 찾아왔다. 
SBS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배다해는 형부의 부탁으로 조카를 하루 동안 돌봐주기로 한 것. 아직 아기가 없는 두 사람은 'NO 미디어 육아'라는 특명을 안고 육아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조카의 '일일 엄빠'가 된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이날 2세에 대한 바람도 내비쳤다.

아직 아기가 없는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임신과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둘은 엘리트 예비 엄빠 다운 남다른 교육 가치관을 드러냈다.

페퍼톤스 이장원은 학력 과학고, 카이스트 출신이며, 배다해는 연세대 성악과를 나왔다. 

교육관으로 팽팽하게 부딪히는 두 사람을 위해 아나운서 오상진이 이들을 찾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오상진은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아내 김소영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는 7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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