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조영남, 27살 연하 조하나에 구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27살 연하 조하나에게 구애를 펼친다.

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조영남에 이어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찾아온다. 변함없는 동안 외모에 패밀리들이 감탄한다. 특히 금동이 임호는 "동네 청년분인 줄 알았다"라며 70대로 보이지 않는 김세환의 외모와 건강미에 놀라워한다. 자전거 잡지에 실릴 정도의 자전거 마니아인 김세환은 과거 김용건의 집까지 55㎞가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간 적이 있다며 운동 부심을 밝힌다.

점심 시간이 되자 쎄시봉에 대한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배우 김수미가 "세환 씨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상 같아"라고 말하자 조영남도 인정한다. "실제로 쎄시봉 내에 분열이 생기면 김세환이 항상 중재자 역할을 했다"고 하자 김세환은 기다렸다는 듯 트러블 메이커 조영남에 대한 폭로를 시작한다. 조영남이 과거 MBC TV '무릎팍 도사' 이장희 편 녹화때 찾아갔다가 촬영장에 난입해 난데없이 윤형주를 디스해서, 앞두고 있었던 쎄시봉 특집 공연이 무산될 뻔했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뉴시스 제공
정상인 김세환, 트러블 메이커 조영남과 함께 기인 송창식의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창식의 피부가 뱀파이어처럼 하얀 이유가 바로 기상 시간이 저녁 7시라는 것, 1만일을 돌아야 하는 단전 호흡 운동을 하고 있어 27년5개월간 계속 돌고 있는데 살이 안 빠져서 수상하다는 것, 조영남과 송창식이 주먹질까지 하게 된 유혈사태 전말 등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42화에 이어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플러팅이 계속된다. 김용건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겠다며 "대신 하나한테 내 얘기 잘해 줘"라고 하자 김수미는 조하나에게 "농촌 총각이 있다"며 칼차단한다. 이에 조영남이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라며 저세상급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해 웃음을 안긴다.

김수미는 "돈 많은 농촌 총각이고, 조영남은 100살까지 살 것 같다"고 철벽 방어를 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한다. 그 외 청와대 초청받은 조영남이 총 맞을 뻔한 아찔했던 순간, 김세환이 쎄시봉 멤버들을 다시는 집에 초대 안 하게 된 이유 등 쎄시봉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영남이 쎄시봉 멤버들을 회장님네에 모두 불렀다고 밝혀 또다른 방문자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