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2023년 제 6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경로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10시 기상청은 공식홈페이지 태풍통보문 등을 통해 제6호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를 예측, 발표했다.
이날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7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을 지난다. 같은날 오후 9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4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8일에는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6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201km 부근 해상에는 오는 9일 오후 9시께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오후 10시께 강릉 서쪽 약 100km 부근 육상을 통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11일 오후 9시 강계 북북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호 태풍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카눈'의 뜻은 열대 과일의 한 종류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로 등 다음 정보를 오늘(7일) 오전 4시께 발표할 예정이다.
6일 오후 10시 기상청은 공식홈페이지 태풍통보문 등을 통해 제6호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를 예측, 발표했다.
이날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7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을 지난다. 같은날 오후 9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4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201km 부근 해상에는 오는 9일 오후 9시께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오후 10시께 강릉 서쪽 약 100km 부근 육상을 통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11일 오후 9시 강계 북북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호 태풍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카눈'의 뜻은 열대 과일의 한 종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7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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