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킹더랜드' 오늘 종영…이준호♥임윤아 해피엔딩 로맨스 완성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의 7성급 스위트 로맨스 마지막장이 펼쳐진다.

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맞이할 엔딩이다. 지난 방송에서 천사랑은 프러포즈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구원에게 그만하고 싶고,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해 구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동안 어떤 난관에서도 구원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역경을 극복했기에 그녀의 말 한마디는 커다란 폭풍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그만하고 싶다"는 천사랑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구원과 천사랑은 또 한 번 역경을 딛고 해피엔딩을 쟁취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구원의 가족관계 향방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구원은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엄마 한미소(남기애)와는 회포를 풀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동생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구화란(김선영)과의 냉전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 호텔 경영권이 구원에게 거의 넘어온 상황에서 구원과 구화란은 마음속 앙금을 풀고 협업하게 될 것인지, 남보다도 못한 관계로 남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은 구원, 천사랑,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 이로운(김재원) 육남매 우정의 결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평화, 강다을, 노상식, 이로운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퇴근 후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마음과 정을 나눈 사이로 발전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고 있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 속에서 멋진 우정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