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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12개월 딸 최초 공개 “까꿍 서아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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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정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딸 서아를 품에 안고 있다. 서아는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인스타그램

또한 영상 속에서 서아는 이정현의 품에 안겨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이러한 서아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공개하며 이정현은 “까꿍 서아 인사드려요”라는 애정 어린 멘트를 함께 남겼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박서아를 자녀로 두고있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은 지난 4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생후 12개월된 딸 서아를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첫 공개된 딸 서아는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이정현 또한 “서아는 잘 안 울고 성격은 너무 착하고 보채질 않는다. 조용하고 순한 성격이 아빠를 닮은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정현의 말처럼 서아는 홀로 잠에서 깨도 울지 않고 책을 읽는 순둥한 성격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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