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일요일 '낮 최고 37도' 무더위에 열대야도…곳곳 소나기(오늘 날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6시 기준 주요 지역 현재 기온은 서울 27.6도, 인천 26.4도, 수원 25.1도, 파주 24.7도, 이천 24.5도, 춘천 24.2도, 강릉 27.1도, 원주 25도, 청주 26.4도, 대전 24.9도, 천안 23.5도, 세종 24.2도, 충주 24.8도, 전주 25.9도, 광주 26.9도, 목포 25.8도, 여수 27.7도, 군산 25.2도, 순천 23.8도, 대구 26.5도, 부산 28.4도, 울산 25.8도, 창원 27.4도, 양산시 27.8도, 진주 24.8도, 경주시 24.1도, 구미 25.6도, 김해시 27.6도, 포항 26.1도, 거제 28도, 제주 28.4도 등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요일인 6일에도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덥겠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광주·전남 5∼60㎜, 서울·인천·경기 서부,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전북, 대구·경북 내륙, 경남 내륙, 제주도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덥겠고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만조 시간대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당분간 제주도 앞바다와 서해 남부 앞바다, 남해 앞바다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