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오는 10일 울릉도 인근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카눈(KHANUN)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중심기압 970hPa, 최대순간풍속 36m/h(126km/s)를 보이고 있다. 중심위치는 위도 27.7 경도 126.8에 위치하고 있다. 진행 방향은 동남동쪽이다.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을 따라 계속해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7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370㎞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방향을 급격히 틀어 8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남남동쪽 180㎞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0일에는 울릉도 남동쪽 약 40㎞ 해상에 도달하겠다.
이에 영남지방과 강원도, 울릉도·독도 등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관련 기상청 측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태풍이 울릉도 인근에 인접하는 10일 오전 9시쯤 카눈의 세력은 '중'으로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로, 다음 태풍 관련 정보는 이날 오후 4시경 발표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카눈(KHANUN)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중심기압 970hPa, 최대순간풍속 36m/h(126km/s)를 보이고 있다. 중심위치는 위도 27.7 경도 126.8에 위치하고 있다. 진행 방향은 동남동쪽이다.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을 따라 계속해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7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370㎞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영남지방과 강원도, 울릉도·독도 등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관련 기상청 측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태풍이 울릉도 인근에 인접하는 10일 오전 9시쯤 카눈의 세력은 '중'으로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5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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