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진영, 시험관 시술로 ♥오서운과 갈등…"솔직히 아이 생각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의 갈등이 폭발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오서운 부부가 마지막 시험관 시술 도전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3월 마지막으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겠다고 선포한 현진영·오서운 부부에게 이날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건강한 2세를 갖기 위해 금연과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현진영이 이에 실패하자 오서운은 결국 화가 폭발했다.
뉴시스 제공
오서운은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난다. 난 노력하고 있는데 여보는 노력을 안 한다"며 "솔직히 아이 가지고 싶어?"라고 묻는다. 이에 현진영은 "옛날에는 갖고 싶었지만 요즘에는 솔직히 생각이 없다"고 답해 오서운을 충격에 빠뜨린다.

화를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오서운은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 오서운은 임미숙에게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를 쏟아내고, 임미숙은 현진영을 호출해 "담배를 왜 못 끊냐"며 야단을 친다.

결국 현진영은 "나이를 먹을수록 아이를 갖는 것이 겁이 난다"며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고백해 오서운을 놀라게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