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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신민규 “지민이는 나에게 진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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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하트시그널4’에서 데이트하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4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서 남녀 솔로들​​​​​이 한 집에서 생활하면서 서로를 알아갔다.
‘하트시그널4‘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4‘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겨레와 이주미는 하동 데이트를 했다. 이주미는 "나는 오빠가 선을 그었는데 마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더라. 근데 오빠는 그게 정리가 되냐"고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물었다. 한겨레는 "지영이가 울더라. 나는 의리를 많이 생각한다. 마음이 그 쪽으로 가면 잘 못 헤어질 것 같더라. 근데 너랑 데이트 또 하고 싶다. 그러면 여기서 미련 없다. 너한​​​​​테 받은 것도 보답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주미는 "알겠다"며 "오늘 그래도 재미있었냐. 행복했냐"고 웃어보였다.

이어 이후신은 김지영은 만나자 정말​​​​​ 행복해했다. 김지영은 "오빠 반갑다. 오늘 미소가 왜 이렇게 예쁘냐"고 했다. 이후신은 "하나님께 너 나와달라고 기도했다"고 했다. 이수는 신민규와 만났다. 이수는 아이처럼 기뻐했다. 신민규는 "고민 많​​​​​이 했다. 근데​​​​​ 통영이​​​​​ 지영이 같더라. 그래서 고민했다"고 했다. 이에 이수는 "나는 당연히 오빠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었다"라고 신민규​​​​​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그러자 신민규는 다행이다라면서도 마음을 더 드러내​​​​​지 않았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은 "이수는 마음이 확실한데 민규​​​​​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신민규는 "나는 마음을 열고 있었는데 지민이는 진지하지 않더라. 마음이​​​​​ 커질 수 없더라"고 김지민​​​​​에 대한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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