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미스터트롯2’에서 눈에 띄는 수많은 참가자 중 선(善)이 된 박지현.
1995년 생인 박지현은 어머니와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다 트롯 가수에 도전했다고 알려졌다.
박지현은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던 시절에 대해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일을 했다. 그 당시에 불렀던 노래를 계속 불렀다. 연습하는 노래들을 계속 부르고 그래서 주변에 소문이 났다”라고 전했다. 또 “어머니와 계속 일을 하면서 내 힘으로 해낸 게 없고 어머니가 닦은 길을 걷는 것 같아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라고도 전해 여러 고민의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박지현은 점차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나가기 시작했다. 먼저 KBS1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무대에 섰고 당시 그는 4연승을 이뤄내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어 박지현은 2022년 ‘미스터트롯2’에 도전했다. 박지현은 대학부로 참가했으나 그에겐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출연한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이며 ‘장윤정 직속 후배’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어 마스터 김연자에게 코칭을 받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사실무근이다. 박지현이 장윤정의 소속사 후배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공정하게 실력으로 경쟁에 임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해명에도 논란을 잠재울 수 없었다. 시청자들은 싸늘하게 반응했고 의혹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박지현은 이를 이겨내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보다도 더욱 많은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했다.
박지현은 ‘거문고야’ ‘깜박이를 키고 오세요’ ‘대전 부르스’ ‘못난놈’ ‘떠날 수 없는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등의 무대를 만들어나갔다. 논란 속에서도 박지현의 시원시원한 음색과 가창력은 주목 받았고 눈에 띄는 스타성으로 팬층을 형성했다.
최종적으로 박지현은 총점 2928.81점으로 선(善)을 차지했다. 다른 참가자들 보다도 더욱 엄격했을 시청자들의 평가 끝에 결국 선(善)이 된 박지현은 “활어보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제작진 분들 마스터님들, 나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그후 박지현은 KBS1 ‘아침마당’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미스터트롯2’ 선은 과분하다. 꿈은 크게 가져야 깨져도 조각이 크니까 진을 하고 싶다고 마음은 그랬다. 그렇게 마음을 가지고 했지만 톱7에 들었을 때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스스로의 성과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데뷔 시절부터 쉽지 않았을 한 차례의 논란을 딛고 실력으로 당당히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지현은 현재 ‘트랄랄라브라더스’와 ‘미스터로또’ 등에 출연하고 있다.
1995년 생인 박지현은 어머니와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다 트롯 가수에 도전했다고 알려졌다.
박지현은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던 시절에 대해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일을 했다. 그 당시에 불렀던 노래를 계속 불렀다. 연습하는 노래들을 계속 부르고 그래서 주변에 소문이 났다”라고 전했다. 또 “어머니와 계속 일을 하면서 내 힘으로 해낸 게 없고 어머니가 닦은 길을 걷는 것 같아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라고도 전해 여러 고민의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박지현은 2022년 ‘미스터트롯2’에 도전했다. 박지현은 대학부로 참가했으나 그에겐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출연한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이며 ‘장윤정 직속 후배’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어 마스터 김연자에게 코칭을 받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사실무근이다. 박지현이 장윤정의 소속사 후배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공정하게 실력으로 경쟁에 임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해명에도 논란을 잠재울 수 없었다. 시청자들은 싸늘하게 반응했고 의혹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박지현은 이를 이겨내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보다도 더욱 많은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했다.
최종적으로 박지현은 총점 2928.81점으로 선(善)을 차지했다. 다른 참가자들 보다도 더욱 엄격했을 시청자들의 평가 끝에 결국 선(善)이 된 박지현은 “활어보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제작진 분들 마스터님들, 나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그후 박지현은 KBS1 ‘아침마당’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미스터트롯2’ 선은 과분하다. 꿈은 크게 가져야 깨져도 조각이 크니까 진을 하고 싶다고 마음은 그랬다. 그렇게 마음을 가지고 했지만 톱7에 들었을 때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스스로의 성과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데뷔 시절부터 쉽지 않았을 한 차례의 논란을 딛고 실력으로 당당히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4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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