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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불륜 후 생일 파티? …“바로 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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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히로스에 료코가 지난달 18일 자택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히로스에 료코가 생일 파티를 즐긴 날짜가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이 보도된 이후이자, 이혼 발표 5일 전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 홈페이지
히로스에 료코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히로스에 료코가 전 남편과 이혼 후 소속사 및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곧바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에 따라 히로스에 료코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의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사실이 보도됐다. 이후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가 함께 쓴 일기장(러브레터) 내용 등이 공개되는 등 파장이 일었고, 두 사람 모두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 두 사람 모두 결혼을 한 유부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보도 이후 남편 캔들 준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사랑 받아 온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철도원' '비밀'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리즈 시절에는 국내에서도 그가 출연한 작품들이 사랑 받는 등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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