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국민 시엄마 아닌 러블리 와이프…남편 김동준 누구?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서권순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는 탤런트 서권순이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서권순은 며느리를 크게 꾸짖는 독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실제 일상에서 그는 드라마와는 달리 러블리하고 유쾌했다. 

그는 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애교를 부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현영은 "이런 표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애교가 작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권순의 남편과 자녀 등 가족관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만 나이 77세인 그는 2살 연상의 남편 김동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서권순과 동창이며, 직업은 광주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서권순이 출연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는 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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