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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3대3 미팅 주최…'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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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돌싱포맨'에서 최초로 단체 미팅이 진행된다.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주선으로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의 지인들이 등장하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평소와 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여성 출연자는 돌싱포맨 멤버에게 "제 스타일"이라며 호감을 표하기도 한다.
뉴시스 제공
이어 서로를 소개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간을 가진다. 탁재훈이 이상민을 소개하며 "주기적으로 종기도 나고, 쥐젖도 나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며 소개를 가장한 폭로를 이어가자 이상민은 "사람 괴롭히는 법 공부해왔냐"며 분노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이어진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순간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선택이 공개돼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커플로 이어진 멤버들은 데이트 시간을 가진다. 그러던 중 홀로 고독 정식을 먹던 한 멤버가 데이트 현장에 난입해 "내가 저 사람보다 못한 게 뭐냐"고 외치며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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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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