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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라이어 헌터와 천재 작곡가의 진실 탐지 로맨스” 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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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29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tvN이 ‘이로운 사기’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소용없어 거짓말’이다. 서정은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남성우·노영섭 감독이 연출했다.
tvN ‘소용없어 거짓말’ 방송 캡처
tvN ‘소용없어 거짓말’ 방송 캡처
이수현 PD의 전작은 ‘그 남자의 기억법’을 비롯해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별똥별’ 등이다.

남성우 PD의 전작은 ‘역도요정 김복주’, ‘킬잇’, ‘꼰대인턴’,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등이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진실 탐지 로맨스를 표방한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의 김소현과 ‘환혼’ 시리즈의 황민현 그리고 ‘내일’의 윤지온 등이 출연했다.

인간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인 ‘목솔희’ 역을 맡은 김소현은 “어디까지 ‘솔희’가 거짓말을 들을 수 있고, 또 어떻게 그 거짓말을 이용해서 헤쳐 나갈지에 대한 부분을 기대해 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두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서지훈, 이시우, 하종우, 박경혜, 송진우, 백민현 그리고 개그맨 출신 유튜버 조진세(숏박스 멤버) 등이 함께 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저녁 8시 50분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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