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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닙니다"…신승훈, '제자' 로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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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31일 "로시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이퀄(EQUAL) 캠페인'의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퀄 코리아'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함은 물론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로시의 모습이 담긴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가 진행됐다. 이를 본 가수 신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성 아닙니다. 로시가 스포티파이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저도 못 해 본 일을 해내네요"라며 제자의 활약에 기뻐했다.

'이퀄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평등한 음악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선미,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등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로시는 그간 '다이아몬드', '다 핀 꽃', '스타즈'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로시는 오는 8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레인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레인 드라이브'는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비 내리는 밤의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트랙으로,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한 시간을 장마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로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에 어우러지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긴 여운을 선사한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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