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양자경이 전 페라리 CEO 장 토드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양자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양자경은 "19년. 그리고 YES. 우리는 결혼했다. 오랜 세월동안 우리를 사랑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는 감사함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양자경은 장 토드와 결혼 반지를 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물론, 침실에 누워 가까이 밀착한 애정 어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자경과 장 토드는 지난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애 19년 만에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지인 브라질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우리는 2004년 6월 4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다"라는 글이 적혀 눈길을 끌었다.
장 토드는 F1 페라리팀 수장으로써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했다.
양자경은 지난 1988년 반적생(딕슨 푼)과 결혼한 뒤 배우 활동을 은퇴했으나 이혼 후 다시 영화계로 돌아왔다.
이어 양자경은 '007 네버다이'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난 3월 아시아계 최초로 제 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양자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양자경은 "19년. 그리고 YES. 우리는 결혼했다. 오랜 세월동안 우리를 사랑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는 감사함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양자경과 장 토드는 지난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애 19년 만에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지인 브라질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우리는 2004년 6월 4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다"라는 글이 적혀 눈길을 끌었다.
양자경은 지난 1988년 반적생(딕슨 푼)과 결혼한 뒤 배우 활동을 은퇴했으나 이혼 후 다시 영화계로 돌아왔다.
이어 양자경은 '007 네버다이'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31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