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영남, 김수미에 "수술했어? 혼자 사니?"…마라맛 티키타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조영남이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김수미와 거침없고 아찔한 마라맛 케미를 펼친다.

31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쎄씨봉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화 방송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유기농 텃밭에서 홀로 일하고 있는 김수미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검정 세단의 정체는 바로 조영남이었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진한 포옹을 하며 서로를 반긴다. 특히 조영남은 김수미에게 신세를 졌는데, 그 은혜를 갚기 위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절친 사이로 유명한 조영남과 김수미는, 만나자마자 "수술했어? 왜 이렇게 예뻐졌냐? 혼자 사니?"는 등 거침없는 대화를 나누며 저세상 티키타카를 선사한다. 특히 김수미가 조영남에게 받은 그림 선물 가격을 알고 기쁜 리액션을 보이자 "내가 죽을 거거든? 나중에 값어치가 더 오를 거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영남은 이후에도 막역한 사이에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하지만 김수미가 "그 얘기, 하지 말랬지?", "혼자 살아, 지금 만나면 초상 치를 일 밖에 없어" 등 입단속과 함께 마라맛 돌직구 대응으로 폭소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임호의 뮤지컬 공연작인 '다시, 동물원'을 관람하는 탤런트 조하나의 일상도 공개된다. 극 중 남편인 '금동이' 임호를 응원하기 위해 '전원일기' 장근수 감독과 함께 극장을 찾은 것이다. 장근수 감독은 '전원일기'에 금동 부부가 등장하게 된 이유와 함께 금동이 역에 임호, 금동 부인 역에 조하나를 캐스팅하게 된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일용이' 박은수와 '복길 엄마' 김혜정의 로맨틱 데이트도 펼쳐진다. '전원일기'에서부터 부부로 호흡을 맞췄지만 약 40년 만에 나들이를 오게 되어 기쁜 김혜정은 현이와 덕이의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를 박은수를 향해 흥얼거리며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박은수가 "말로만 하지 말고 뽀뽀라도 해줘야지"라고 말해 로맨틱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한편, 조영남에 이어 쎄씨봉의 또 다른 멤버도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