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국 무더위·열대야 계속…곳곳 소나기(오늘 날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요일인 3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7시 기준 주요 지역 현재 기온은 서울 25.3도, 인천 26.3도, 수원 25.5도, 파주 24.1도, 이천 24.7도, 춘천 24.2도, 강릉 28도, 원주 24.8도, 청주 27.4도, 대전 26.3도, 천안 24.7도, 세종 26도, 충주 25.7도, 전주 26.5도, 광주 25.8도, 목포 26.5도, 여수 25.4도, 군산 25.2도, 순천 22.2도, 대구 26.6도, 부산 27.4도, 울산 26.8도, 창원 27.1도, 양산시 26.4도, 진주 25.1도, 경주시 24.3도, 구미 25.5도, 김해시 26.3도, 포항 27.3도, 거제 25.6도, 제주 26.8도 등과 같다.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내륙, 전남 동부 내륙, 경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강원내륙과 산지·대전·세종·충청도·전북 내륙·전남 동부 내륙·경상 내륙·제주도에서 5∼40㎜로 예보됐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더워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